지방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해 여러 지자체에서 기업체 근로자를 위한 전입지원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예산군은 2026년 청년 전입근로자 정착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에게 최대 월 50만원을 24개월간 지원합니다.
이 제도는 단순한 전입 장려금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안정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정책으로, 기업체 근로자라는 안정적 신분을 가진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정착 기반을 제공합니다. 신청 방법과 자격 요건을 정확히 파악하면 2년간 최대 1,2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체근로자 전입지원금 개요
기업체근로자 전입지원금은 지방 소재 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이 해당 지역으로 주민등록을 이전할 때 정착을 돕기 위해 지급하는 현금성 지원금입니다. 예산군의 경우 2026년 사업을 통해 청년 전입 근로자 40명과 가족 동반 전입 15가구를 선정하여 지원합니다.
이 제도는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인한 지방 청년 인구 감소 문제와 관내 기업체의 만성적인 구인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년에게는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기업에게는 안정적인 인력 확보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별도의 심사 없이 매월 정기적으로 지원금이 계좌로 입금되며, 24개월간 계속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지원 기간 중 전출하거나 퇴사할 경우 지원이 중단되므로 안정적인 근무와 거주가 필요합니다.
신청 자격 요건
2026년 예산군 기준으로 청년 전입근로자 정착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네 가지 핵심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 신청일 기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이어야 합니다. 둘째, 2025년 1월 1일 이후 예산군으로 전입 신고를 완료한 상태여야 합니다.
셋째, 전입일 이전부터 예산군 관내에 공장 등록된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에 근무하고 있어야 하며, 최소 3개월 이상의 근무 이력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지원금만을 목적으로 형식적으로 전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넷째, 과거 3년간 예산군에 주민등록을 둔 사실이 없어야 합니다.
특히 중요한 점은 전입일 이전부터 근무하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입니다. 즉, 이미 예산군 소재 기업에 출퇴근하며 근무 중이던 청년이 정착을 결심하고 주민등록을 옮기는 경우에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전입 후 취업하는 경우는 해당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가족 동반 전입의 경우 본인을 포함하여 2인 이상이 함께 전입 신고를 해야 하며, 배우자나 직계 가족이 대상이 됩니다. 가족 동반 전입 시에는 일반 지원금 외에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정착 혜택이 커집니다.
지원 금액 및 기간
예산군 청년 전입근로자 정착지원금의 지원 금액은 가족 동반 여부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1인 단독 전입의 경우 매월 20만원을 지원받으며, 가족 동반 전입(본인 포함 2인 이상) 시에는 월 30만원이 추가되어 총 5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구분 | 월 지원액 | 24개월 총액 |
|---|---|---|
| 단독 전입 | 20만원 | 480만원 |
| 가족 동반 전입 | 50만원 | 1,200만원 |
지원 기간은 최초 지급일로부터 24개월이며, 매월 정기적으로 지정한 계좌로 입금됩니다. 2년간 안정적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고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다만 지원 기간 중 예산군에서 전출하거나 해당 기업체를 퇴사할 경우, 지원 자격이 즉시 상실되고 지원금 지급이 중단됩니다. 또한 지원금 수령 중 허위 사실이 발견되면 기 지급된 금액을 전액 환수 조치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수입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2026년 예산군 청년 전입근로자 정착지원금 신청은 1월 28일부터 지원 대상 인원이 마감될 때까지 진행됩니다. 선착순 접수가 아닌 기간 내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심사를 거쳐 선발하므로, 조급하게 서두르기보다는 서류를 정확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예산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을 직접 찾아가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온라인 신청이나 우편 접수는 받지 않으므로, 근무 시간을 조정하여 군청을 방문해야 합니다. 군청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점심시간(오후 12시~1시)을 피해 방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필수 구비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재직증명서입니다. 재직증명서는 현재 근무 중인 예산군 소재 기업에서 발급받아야 하며, 근무 시작일과 재직 기간이 명확히 기재되어야 합니다. 가족 동반 전입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추가로 제출해야 합니다.
신청 후에는 예산군에서 자격 요건 심사를 진행하며, 통상 2~3주 내에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합니다. 선정되면 지원금 지급 계좌를 등록하고, 매월 정해진 날짜에 지원금이 자동으로 입금됩니다.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범위
지원 대상이 되는 기업체는 예산군 관내에 공장이 등록된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이어야 합니다. 중소기업의 범위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업종별 매출액 또는 자산총액 기준으로 구분됩니다. 제조업의 경우 평균매출액 1,500억원 이하가 중소기업에 해당합니다.
중견기업은 중소기업을 졸업했지만 대기업에는 해당하지 않는 기업으로, 자산총액 5조원 미만이거나 직전 3개 사업연도 평균 매출액이 일정 규모 미만인 기업을 말합니다. 예산군의 경우 대부분 제조업 기반의 중소기업이 많으며, 이들 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이 주요 지원 대상입니다.
공장 등록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식으로 등록된 경우를 의미합니다. 단순 사업자등록만으로는 인정되지 않으며, 예산군에 공장 등록이 완료된 사업장이어야 합니다. 소속 기업이 해당 요건을 충족하는지 불확실하다면 기업 인사팀이나 예산군청 경제과에 사전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비스업이나 소매업, 개인 자영업 등은 공장 등록 대상이 아니므로 지원 대상 기업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또한 대기업이나 공기업에 근무하는 경우에도 지원 자격이 없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타 지역 유사 지원 제도
예산군 외에도 여러 지자체에서 기업체 근로자를 위한 전입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지원 대상, 금액, 조건이 다르므로 본인이 근무하는 지역의 제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지자체는 청년뿐 아니라 신혼부부나 다자녀 가구에 대한 전입 지원을 함께 운영하기도 합니다. 또한 기업체 근로자가 아니더라도 지역 내에서 창업하거나 귀농·귀촌하는 경우 별도의 정착 지원금을 지급하는 곳도 있습니다.
충청남도의 경우 도 차원에서 청년 정착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으며, 예산군뿐 아니라 다른 시·군에서도 유사한 제도를 운영 중이거나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등에서도 지방 인구 감소 대응 차원에서 청년 전입 지원 사업을 확대하는 추세입니다.
본인이 근무하는 지역의 시·군·구청 홈페이지나 일자리센터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고용노동부 고용24 웹사이트에서도 지역별 청년 지원 정책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신청 시기와 방법이 다르므로 사전에 충분히 알아보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금 관련 유의사항
청년 전입근로자 정착지원금은 지방세법상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어 소득세 과세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연간 지원 금액이 기타소득 비과세 한도 내에 해당하는 경우 실질적인 세금 부담은 크지 않습니다. 정확한 세무 처리는 국세청이나 세무사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원금 수령 중에는 분기별 또는 반기별로 재직 확인 및 주민등록 상태 확인 절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산군에서 요청하는 확인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지원이 중단될 수 있으므로, 안내 문자나 이메일을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전입 후 같은 예산군 내에서 주소지만 변경하는 경우에는 지원이 유지되지만, 다른 시·군으로 전출하면 즉시 지원이 중단됩니다. 또한 현재 근무 중인 기업을 퇴사하고 예산군 내 다른 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에도 지원 자격 유지 여부를 반드시 군청에 문의해야 합니다.
허위 서류 제출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금을 수령한 사실이 적발되면 지원금 전액 환수는 물론 향후 예산군의 모든 지원 사업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정직하게 자격 요건을 충족한 상태에서 신청하고, 변동 사항이 있을 때마다 즉시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타 청년 지원 제도 연계
기업체근로자 전입지원금과 함께 청년이 활용할 수 있는 국가 및 지방 지원 제도는 다양합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때 최대 72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근로자가 직접 신청하는 것은 아니지만 취업 시 유리한 조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청년 주거지원 정책으로는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행복주택 등이 있습니다. 예산군에 전입하여 정착하는 청년이라면 전입지원금과 함께 주거 관련 지원을 함께 활용하면 초기 정착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 청년 근로자가 2년 또는 3년간 근속하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예산군 소재 기업에 근무하면서 전입지원금과 내일채움공제를 동시에 활용하면 재정적 안정성을 한층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역별 청년수당, 청년 자격증 취득 지원, 청년 문화비 지원 등 다양한 청년 정책이 운영되고 있으므로, 온통청년 포털사이트나 지역 청년센터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지원을 찾아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예산군 청년 전입근로자 정착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예산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하면 됩니다. 전화 문의 시에는 본인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자격 요건 충족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 상담을 원하는 경우 사전에 전화로 방문 일정을 조율하면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신청 초기나 마감 시점에는 방문자가 많을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일정을 잡는 것을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1350)에서도 전국 지자체의 청년 고용 및 정착 지원 제도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용24 웹사이트(www.work24.go.kr)에서는 지역별 일자리 정책과 지원 사업을 검색할 수 있어, 본인이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지역의 제도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청년 정책 종합 정보는 온통청년 포털(www.youthcent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모든 청년 지원 사업이 통합 검색됩니다. 본인의 나이, 거주지, 근무 상황 등을 입력하면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천받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예산군 청년 전입근로자 정착지원금은 누가 받을 수 있나요?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2025년 1월 1일 이후 예산군으로 전입 신고를 완료하고, 전입일 이전부터 예산군 관내 공장 등록 중소·중견기업에서 3개월 이상 근무한 사실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또한 과거 3년간 예산군에 주민등록을 둔 사실이 없어야 지원 대상이 됩니다.
❓ 지원금은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1인 단독 전입 시 월 20만원을 24개월간 지원받아 총 48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 동반 전입(본인 포함 2인 이상)의 경우 월 30만원이 추가되어 월 50만원, 24개월간 총 1,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2026년 1월 28일부터 지원 대상 인원 마감 시까지 예산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신분증, 재직증명서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온라인 신청이나 우편 접수는 불가능하며, 반드시 방문 접수만 가능합니다.
❓ 지원 기간 중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가면 어떻게 되나요?
지원 기간 중 예산군에서 다른 시·군으로 전출하면 지원 자격이 즉시 상실되고 지원금 지급이 중단됩니다. 예산군 내에서 주소지만 변경하는 경우에는 지원이 유지됩니다. 변동 사항이 있을 때는 즉시 예산군청 경제과에 신고해야 합니다.
❓ 퇴사 후 같은 예산군 내 다른 기업으로 이직하면 지원이 유지되나요?
현재 근무 중인 기업을 퇴사하고 예산군 내 다른 중소·중견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 지원 자격 유지 여부는 예산군청 경제과에 사전 문의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동일 지역 내 중소기업 간 이직은 인정될 수 있으나, 반드시 사전에 확인하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