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용연계자금은 청년 소상공인의 창업과 청년 고용을 동시에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자금입니다. 2026년에는 총 1,500억 원 규모로 운영되며, 1월 5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자금은 업력 3년 미만의 청년 소상공인이거나, 청년을 고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 직접 운영하는 소상공인입니다. 두 번째는 상시근로자의 과반수가 청년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청년을 1명 이상 고용하여 유지하고 있는 소상공인입니다. 이렇게 청년 고용과 연계된 지원 정책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is습니다.
앞서 다뤘던 청년-기업 어울림 프로젝트와 함께 청년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는 대표적인 정책이기도 합니다.
청년고용연계자금 지원 대상
청년고용연계자금은 청년 소상공인과 청년을 고용한 소상공인을 동시에 지원합니다. 사업자 본인이 만 39세 이하 청년이고 업력이 3년 미만이면 청년 소상공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 업력은 사업자등록증 기준으로 계산되며, 개업일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아야 합니다.
청년을 고용한 소상공인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상시근로자의 과반수가 청년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청년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때 고용 상태는 4대보험 가입 내역으로 확인됩니다. 단순히 채용했다가 퇴사한 경우는 인정되지 않으며, 신청 시점에 재직 중이어야 합니다.
소상공인 요건도 충족해야 합니다.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이어야 하며, 업종에 따라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제조업은 10인 미만, 광업·건설업·운수업은 10인 미만까지 인정됩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여야 하며, 비영리 단체나 사회적 기업은 제외됩니다.
지원 금액 및 금리 조건
청년고용연계자금은 운전자금으로 최대 7,0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자금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원재료 구매, 인건비, 임차료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설자금으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순수하게 사업 운영에 필요한 비용에만 한정됩니다.
금리는 연 3.5~4.0% 수준입니다. 정책자금이기 때문에 일반 은행 대출보다 훨씬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리는 변동금리로 운영되며, 시장 금리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약 3.5~4.0% 사이에서 결정되고 있습니다.
상환 기간은 총 5년이며, 최초 2년은 거치 기간입니다. 처음 2년 동안은 이자만 납부하고, 3년 차부터 원금과 이자를 함께 상환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거치 기간이 설정되어 있어 창업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구분 | 내용 |
|---|---|
| 지원 금액 | 최대 7,000만 원 (운전자금) |
| 금리 | 연 3.5~4.0% (변동금리) |
| 상환 기간 | 5년 (거치 2년 포함) |
| 상환 방식 | 2년 거치 후 3년간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
신청 방법 및 절차
청년고용연계자금 신청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과 공동인증서 로그인을 완료해야 합니다. 공동인증서가 없다면 미리 발급받아야 하며, 사업자 명의로 발급된 인증서를 사용해야 합니다.
신청 메뉴에서 청년고용연계자금을 선택한 후, 사업자 정보와 자금 용도를 입력합니다. 필요한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청년 확인서류(주민등록등본 또는 신분증), 4대보험 가입 내역(청년 고용 소상공인의 경우), 재무제표 등입니다. 서류는 스캔하여 PDF 파일로 첨부해야 합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서류 심사를 진행합니다. 심사는 약 2~3주 정도 소요되며, 신용 평가와 사업 계획 평가가 함께 이루어집니다. 심사 결과는 문자와 이메일로 통보되며, 승인되면 약정 체결 절차를 진행합니다.
약정 체결 후 자금이 지정한 계좌로 입금됩니다. 자금은 일시에 전액 지급되며, 입금까지는 약정 체결 후 1주일 정도 소요됩니다. 2026년에는 1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예산 1,500억 원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주의사항
청년고용연계자금은 선착순으로 접수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예산이 소진되면 추가 접수 없이 마감되므로, 자금이 필요하다면 서둘러 준비해야 합니다. 2026년 예산은 1,5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액되었지만, 신청자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용 평가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정책자금이라고 해서 무조건 승인되는 것은 아니며, 신용등급과 사업 운영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신용등급이 낮거나 연체 이력이 있으면 불승인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에 신용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복 지원 제한도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 다른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받고 있다면 추가 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기존 대출 상환이 완료되지 않았거나, 최근 1년 이내 다른 정책자금을 받은 경우에는 신청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이나 직무 교육을 준비 중이라면 관련 지원 정책도 함께 살펴보면 도움이 됩니다.
자금 사용 및 관리
청년고용연계자금은 용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사업 운영에 필요한 원재료 구매, 상품 매입, 인건비, 임차료, 광고비 등 운전자금으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설 투자나 부동산 매입, 기존 대출 상환 등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용도 외 사용이 적발되면 자금 회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자금을 받은 후에는 정기적으로 사용 내역을 보고해야 합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자금 집행 내역을 점검하며, 요청 시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허위로 서류를 제출하거나 용도 외 사용이 확인되면 즉시 전액 상환 요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환 관리도 중요합니다. 2년 거치 후 3년간 원리금을 균등 분할 상환해야 하며, 매월 정해진 날짜에 자동이체로 납부됩니다. 연체가 발생하면 연체이자가 부과되며, 3회 이상 연체 시 기한의 이익이 상실되어 전액 즉시 상환해야 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청년고용연계자금은 법인 사업자도 신청할 수 있나요?
네, 법인 사업자도 신청 가능합니다. 개인 사업자와 법인 사업자 모두 소상공인 요건을 충족하고, 청년 소상공인이거나 청년을 고용하고 있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이미 다른 정책자금을 받고 있는데 추가 신청이 가능한가요?
기존 정책자금 수혜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동일한 용도의 자금을 중복으로 받을 수 없으며, 최근 1년 이내 다른 정책자금을 받았다면 추가 신청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상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문의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청년 고용 소상공인의 경우 청년 근로자가 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
자금 지원 후 청년 근로자가 퇴사하더라도 즉시 회수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신청 시점에는 청년 근로자가 재직 중이어야 하며, 4대보험 가입 내역으로 확인됩니다. 지원 후 고용 유지 의무는 별도로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허위 신청이 적발되면 자금 회수 조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신용등급이 낮으면 신청이 불가능한가요?
신용등급이 낮다고 무조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심사 과정에서 신용 평가가 이루어지므로 승인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연체 이력이 있거나 신용등급이 매우 낮으면 불승인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에 신용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금 신청 후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서류 심사에는 약 2~3주가 소요되며, 승인 후 약정 체결까지 추가로 1주일 정도 소요됩니다. 따라서 신청부터 자금 입금까지는 대략 1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신청자가 많거나 서류 보완이 필요한 경우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