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 개요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면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시는 신산업 분야의 직무역량 향상을 목표로 하는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을,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 취업을 장려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은 AI온라인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2025년에는 220개 참여기업에서 총 600명의 청년을 모집하였으며, 2026년에는 사전 단계인 캠프와 챌린지 프로그램을 추가하여 더욱 체계적인 경력 개발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비수도권 지역 중소기업 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업과 청년 모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2026년부터는 비수도권 소재 기업과 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여 지방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신청방법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몽땅정보통 웹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기준 신청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청년몽땅정보통(https://youth.seoul.go.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완료합니다. 공고 기간 중 ‘미래 청년 일자리’ 메뉴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됩니다. 2025년 1차 모집은 5월 19일부터 31일까지, 2차 모집은 8월 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신청 후에는 서류심사를 거쳐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취업취약계층, 청년부상 제대군인, 인재양성사업 교육수료자는 서류심사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합격자는 기업탐방, 매칭박람회, 기초교육 등의 사전 프로그램을 거쳐 참여기업에 배치됩니다.
배치 후에는 약 6개월간 참여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게 됩니다. 사업 참여 중에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 적응을 지원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기업으로의 정규직 전환 기회도 제공됩니다.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자격조건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서울 거주 미취업 청년이어야 합니다. 2025년 기준으로는 1985년 1월 1일부터 2006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이 해당됩니다.
미취업 상태는 사업 신청 시점에 근로소득이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있어야 하며, 신청 시 주민등록등본을 통해 확인합니다. 재학생, 휴학생, 졸업예정자 모두 신청이 가능하지만, 현재 다른 취업지원사업이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경우 중복 지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사업 참여로 인해 근로소득이 발생하면 수급자 지위를 상실할 수 있으므로, 신청 전에 반드시 주민센터에서 상담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수급자격 유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하여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 자격 항목 | 세부 내용 |
|---|---|
| 연령 | 만 19-39세 (1985.1.1~2006.12.31 출생) |
| 거주지 | 서울시 주민등록상 거주자 |
| 취업 상태 | 미취업 상태 (근로소득 없음) |
| 학력 | 제한 없음 (재학·휴학·졸업예정자 가능) |
| 가점 대상 | 취업취약계층, 청년부상 제대군인, 인재양성사업 수료자 |
모집 분야 및 인원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는 미래 유망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을 모집합니다. 2025년에는 AI온라인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3개 분야에서 총 600명을 선발했습니다.
AI온라인콘텐츠 분야는 105개 기업에서 315명을 모집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디지털 마케팅, 영상 편집 등의 직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최근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이며, 실무 경험을 통해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제로웨이스트 분야는 55개 기업에서 120명을 선발했습니다.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하는 기업에서 재활용, 업사이클링, 친환경 제품 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기후위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받는 분야입니다.
소셜벤처 분야는 60개 기업에서 165명을 모집했습니다.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서 사회적 경제, 공정무역, 취약계층 지원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수익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배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방법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기업이 청년을 채용한 후 신청하는 제도입니다. 2026년 1월 26일부터 고용24(www.work24.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는 먼저 고용24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기업 회원으로 로그인합니다. 상단의 ‘기업 탭’에서 ‘도약장려금 운영기관’을 검색한 후, 사업장 주소지를 관할하는 운영기관을 선택합니다. 해당 운영기관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 시에는 청년 채용 계약서, 4대 보험 가입 증명서, 임금 지급 내역 등의 서류가 필요합니다.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운영기관에서 자격 요건을 심사하며, 승인되면 청년의 근속 기간에 따라 단계적으로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기업은 청년을 채용한 후 6개월마다 고용 유지 여부를 확인받아야 합니다. 근속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차에 각각 장려금이 지급되며, 총 2년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국번없이 1350으로 전화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자격조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기업과 청년 모두 일정한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업 측 자격부터 살펴보면, 사업참여 신청 직전 월부터 이전 1년간 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수가 5인 이상인 우선지원대상기업 사업주가 대상입니다.
다만 지식서비스, 문화콘텐츠, 신재생에너지 산업 분야나 청년창업기업, 미래유망기업, 지역주력산업, 고용위기지역 소재 기업, 특별고용지원업종은 1인 이상 기업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26년부터는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청년 측 자격은 채용일 기준 4개월 이상 실업상태인 만 15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이 해당됩니다. 다만 고졸 이하 학력자,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1년 미만인 청년,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자립준비청년 등은 실업기간이 4개월 미만이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자격 요건 |
|---|---|
| 기업 | 우선지원대상기업, 평균 피보험자 5인 이상 (일부 업종 1인 이상) |
| 청년 연령 | 만 15-34세 |
| 실업 기간 | 채용일 기준 4개월 이상 (일부 대상 완화) |
| 예외 대상 | 고졸 이하, 신규 졸업자,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등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금액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의 지원금액은 청년이 취업한 기업의 소재지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2026년부터는 비수도권 지역 지원을 강화하여 지방 취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일반 비수도권 소재 기업에 취업한 경우 최대 480만원을 지원받습니다. 근속 6개월, 12개월, 18개월, 24개월 차에 각각 120만원씩 지급됩니다. 우대지원지역 소재 기업은 최대 600만원으로, 각 근속 단계마다 150만원씩 받을 수 있습니다.
특별지원지역 소재 기업에 취업하면 최대 720만원을 지원받습니다. 근속 6개월마다 180만원씩 지급되어 2년간 총 720만원의 장려금을 받게 됩니다. 수도권의 경우에도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에서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1년간 최대 720만원을 지원합니다.
장려금은 기업에 지급되지만, 청년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 기업의 청년 채용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원금은 근속 확인 후 각 단계별로 지급되므로, 청년이 꾸준히 근무할수록 기업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 지역 구분 | 총 지원금액 | 단계별 지급액 |
|---|---|---|
| 일반 비수도권 | 최대 480만원 | 6·12·18·24개월 차 각 120만원 |
| 우대지원지역 | 최대 600만원 | 6·12·18·24개월 차 각 150만원 |
| 특별지원지역 | 최대 720만원 | 6·12·18·24개월 차 각 180만원 |
| 수도권 (취업애로청년) | 최대 720만원 (1년간) | 6개월 이상 고용 유지 시 |
2026년 변경사항
2026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제도는 비수도권 지역 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해 여러 변경사항이 적용되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제조업 등 빈 일자리 업종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중소기업에 취업하는 청년이면 업종에 관계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청년들의 지방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비수도권 지역의 경우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이 심각한 상황에서, 경제적 인센티브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도 2026년 봄부터는 인턴십 사전 단계에 해당하는 캠프와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는 청년들이 본격적인 인턴십에 참여하기 전에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필요한 역량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입니다.
AI 분야 인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2025년부터 AI온라인콘텐츠 분야를 신설했으며, 향후에도 시장 변화에 맞춰 지원 분야를 지속적으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청년들의 구직 니즈와 산업 트렌드를 반영하여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와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중복 지원이 가능한가요?
두 사업은 성격이 다릅니다.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는 청년이 직접 신청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후 받는 지원금입니다.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참여 후 해당 기업에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기업이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금은 청년에게 직접 지급되나요?
아니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기업에게 지급되는 장려금입니다. 청년을 채용하고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청년은 기업으로부터 정상적인 급여를 받으며, 기업은 별도로 정부 지원금을 받는 구조입니다.
❓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프로그램 참여 중에도 다른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나요?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는 주 5일 풀타임 근무가 원칙이므로 병행이 어렵습니다. 참여 기간 중에는 배치된 기업에서의 업무에 전념해야 하며, 프로그램 참여 중 다른 소득활동을 하면 참여 자격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운영기관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신청 시 청년의 실업 기간은 어떻게 증명하나요?
청년의 실업 기간은 고용보험 가입 이력을 통해 확인합니다. 채용일 기준 4개월 이상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없어야 하며, 고용24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조회됩니다. 다만 고졸 이하 학력자, 신규 졸업자 등은 실업 기간 요건이 완화되므로 별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 서울시 미래 청년 일자리 참여 후 정규직 전환율은 어느 정도인가요?
정규직 전환율은 분야와 기업에 따라 다르지만, 서울시는 참여기업과 청년 간의 매칭을 통해 전환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기간 중 우수한 성과를 보이면 참여기업에서 정규직 제안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지며, 전환되지 않더라도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기업 취업에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