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준비 비용 지원사업이란
청년 취업준비 비용 지원사업은 정부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생활비와 학원비, 시험 준비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정식 명칭은 ‘국민취업지원제도’이며, 구직촉진수당 형태로 매월 일정 금액을 지급합니다. 2026년 현재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단순히 금전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취업 상담과 직업훈련, 일자리 알선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합니다. 구직자 개인별 맞춤형 취업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구직활동 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전국 고용센터에서 운영합니다.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제도의 핵심 목표입니다. 학원 등록비, 자격증 시험 응시료, 면접용 정장 구입비 등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비용을 이 지원금으로 충당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중 구직활동을 하는 미취업자가 대상입니다. 병역을 이행한 경우 복무 기간만큼 연령 상한이 연장되어 최대 39세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취업 상태가 아니거나 주당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단시간 근로자도 포함됩니다.
소득과 재산 기준도 중요한 자격 요건입니다.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하며, 재산은 5억원 이하로 제한됩니다. 2026년 기준 4인 가구의 중위소득 120%는 약 779만원 수준입니다. 재산 산정 시 주거용 재산은 일부 공제되며, 부채도 차감하여 계산합니다.
취업 의지를 입증하는 것도 필수 조건입니다. 신청 시 구체적인 구직 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지원 기간 동안 월 2회 이상 구직활동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보고해야 합니다. 고용센터에서 제공하는 취업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에도 성실히 참여해야 수당을 계속 받을 수 있습니다.
| 구분 | 기준 |
|---|---|
| 연령 | 만 18~34세 (병역이행자 최대 39세) |
| 취업상태 | 미취업자 또는 주 30시간 미만 근로자 |
| 소득 | 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
| 재산 | 5억원 이하 (주거용 재산 일부 공제) |
| 구직활동 | 월 2회 이상 필수, 구직계획서 제출 |
지원 금액 및 기간
구직촉진수당은 매월 50만원씩 6개월 동안 지급됩니다. 총 300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정해진 구직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경우에만 매월 지급이 이루어집니다. 지급 방식은 계좌 입금이며, 매월 말 구직활동 실적을 확인한 후 익월 초에 입금됩니다.
6개월 지원 기간 종료 후에도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경우,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3개월 연장이 가능합니다. 연장 지원 시에는 월 40만원씩 추가 지급되어 최대 42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연장 신청 시에는 더 적극적인 구직활동과 직업훈련 참여가 요구됩니다.
수당 외에도 취업 성공 시 취업성공수당을 별도로 받을 수 있습니다. 수당 지급 기간 중 또는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취업하여 3개월 이상 근무하면 최대 15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이 추가 지급됩니다. 조기 취업할수록, 그리고 임금 수준이 높을수록 수당 금액이 증가하는 구조입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신청은 고용24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메뉴에서 ‘구직촉진수당 신청’을 선택하면 됩니다. 신청서 작성 시 개인 정보, 가구 소득 및 재산 정보, 구직 희망 분야 등을 입력해야 합니다. 필요한 증빙서류는 PDF 파일로 업로드합니다.
방문 신청도 가능합니다. 가까운 고용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원의 도움을 받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렵거나 자격 요건에 대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방문 신청이 유리합니다. 방문 전 고용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대기 시간 없이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후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서류 심사와 소득·재산 조회를 통해 자격 요건을 확인하며, 필요 시 추가 서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선정되면 개인별 취업 지원 계획이 수립되고, 이에 따라 구직활동을 수행하면서 수당을 받게 됩니다. 신청부터 선정까지는 보통 2~3주 정도 소요됩니다.
필요 서류 준비
기본적으로 신분증과 통장 사본이 필요합니다.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준비하고, 수당을 받을 본인 명의 통장 사본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은행명과 계좌번호가 명확히 보이도록 통장 앞면을 복사하거나 사진 촬영합니다.
소득 증명 서류로는 가족 구성원 전체의 소득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필요합니다. 근로자는 급여명세서나 원천징수영수증, 자영업자는 사업자등록증과 소득금액증명원을 제출합니다. 구직활동 중이라 소득이 없는 경우 무소득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재산 관련 서류도 준비해야 합니다. 부동산 보유 현황은 등기부등본으로 확인하며, 전·월세 거주자는 임대차계약서를 제출합니다. 자동차 보유 시 자동차등록증도 필요합니다. 부채가 있는 경우 금융기관 대출 잔액증명서를 제출하면 재산 산정 시 차감됩니다. 고용24에서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 시 일부 서류는 자동 조회됩니다.
| 서류 구분 | 제출 서류 |
|---|---|
| 신분 확인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
| 계좌 확인 | 본인 명의 통장 사본 |
| 소득 확인 | 급여명세서, 소득금액증명원, 무소득확인서 |
| 재산 확인 | 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자동차등록증 |
| 부채 확인 | 대출잔액증명서 (해당자) |
구직활동 요건 및 유의사항
수당을 받기 위해서는 매월 정해진 구직활동을 반드시 수행해야 합니다. 월 2회 이상 구직활동이 기본 요건이며, 여기에는 채용 공고 지원, 취업 면접 참여, 직업훈련 수강 등이 포함됩니다. 각 활동은 증빙자료와 함께 고용24에 등록해야 하며, 고용센터 상담원이 실적을 확인합니다.
고용센터에서 제공하는 집단 상담 프로그램이나 취업특강도 참석해야 합니다. 월 1회 정도 지정된 프로그램에 의무 참석해야 하며, 불참 시 사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2회 이상 불참하면 수당 지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수당을 받는 것은 엄격히 금지됩니다. 소득이나 재산을 허위로 신고하거나, 구직활동 실적을 조작하는 경우 수당 지급이 즉시 중단되고 이미 받은 금액을 전액 환수당합니다. 또한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모든 정보를 사실대로 신고해야 합니다. 지원 기간 중 소득이나 재산 변동이 생기면 즉시 고용센터에 알려야 합니다.
취업 성공을 위한 추가 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수당 지급 외에도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전문 상담원이 구직자의 경력과 희망 분야를 분석하여 맞춤형 취업 계획을 수립해줍니다. 이력서 작성법, 면접 준비 요령 등 실전 취업 스킬도 교육받을 수 있습니다.
직업훈련 프로그램 참여도 적극 권장됩니다. 고용센터에서 인정하는 직업훈련 과정을 수강하면 훈련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훈련 기간 동안에도 수당을 계속 받습니다. IT, 디자인, 요리,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훈련 과정이 마련되어 있어 자신의 적성과 목표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청년 취업 정책은 이 외에도 다양합니다. 취업 후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과 중소기업 취업 시 받을 수 있는 추가 지원금도 있습니다. 여러 제도를 함께 활용하면 더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므로, 고용센터 상담 시 자신에게 맞는 다른 지원 사업이 있는지도 꼭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대학 재학생도 신청할 수 있나요?
휴학생이나 졸업예정자는 신청할 수 있지만, 현재 재학 중인 학생은 원칙적으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야간 대학이나 방송통신대 재학생으로 낮 시간에 구직활동이 가능한 경우 예외적으로 인정될 수 있으니 고용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신청할 수 있나요?
주당 근로시간이 30시간 미만인 단시간 근로자는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아르바이트로 인한 소득도 가구 소득에 포함되므로, 가구 전체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20%를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신청 시 근로계약서와 급여명세서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 지원 기간 중 취업하면 어떻게 되나요?
지원 기간 중 취업에 성공하면 수당 지급은 중단되지만, 3개월 이상 근무 시 취업성공수당을 별도로 받을 수 있습니다. 취업성공수당은 최대 150만원이며, 조기 취업할수록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어 오히려 유리합니다. 취업 사실을 즉시 고용센터에 알려야 합니다.
❓ 구직활동 실적은 어떻게 인정되나요?
채용 사이트를 통한 입사 지원, 기업 면접 참여, 고용센터 추천 일자리 지원, 직업훈련 수강 등이 구직활동으로 인정됩니다. 각 활동마다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입사 지원은 지원 완료 화면 캡처, 면접은 면접 확인서나 문자메시지 등을 증빙으로 사용합니다.
❓ 탈락하면 재신청할 수 있나요?
소득이나 재산 기준 초과로 탈락한 경우, 6개월 후 상황이 변경되면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서류 미비로 탈락했다면 보완 후 즉시 재신청 가능하며, 구직활동 불성실로 지원이 중단된 경우에는 1년 후 재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신청 시에도 동일한 심사 절차를 거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