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명 ‘청년 다드림 지원’으로도 불리는 이 제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도입되었습니다. 청년이 매월 20만원을 적립하면 경상남도와 시군에서 각각 추가 지원금을 더해 2년 만기 시 96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청년층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돕는 효과적인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른 자산형성 지원사업과 달리 가입 조건을 완화한 것이 특징으로, 소득과 나이 등 기본 요건만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과 중복 가입이 가능하여 동시에 여러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청년 국가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제도를 통해 시험 준비에 필요한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면, 이번에는 본격적인 자산 형성 단계로 나아가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모다드림 청년통장이란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경상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의 목돈 마련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입니다. 참여자가 매월 20만원을 적립하면, 경상남도와 시군에서 각각 10만원씩 총 2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주는 매칭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이를 통해 청년이 부담하는 금액은 월 20만원이지만, 실제로는 월 40만원이 적립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적립 기간은 2년으로, 만기까지 유지하면 청년 본인이 납입한 480만원에 도와 시군에서 지원한 480만원을 합쳐 총 960만원과 이자를 받게 됩니다. 전국 최초로 자산형성사업 적금 상품에 중도인출권을 설정하여 청년이 예상치 못한 지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도 큰 장점입니다. 또한 타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과 중복 가입이 가능하여 청년도약계좌나 청년희망적금과 함께 운용하면 더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및 자격조건
모다드림 청년통장의 지원 대상은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입니다. 과거에는 만 34세까지만 신청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 연령 기준이 확대되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근로 형태는 정규직, 계약직, 일용직 모두 해당하며, 4대 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소득 기준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먼저 본인의 월평균 소득이 270만원 이하여야 하며, 가구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에 해당해야 합니다. 가구 기준중위소득 130% 기준은 2인 가구 449만원, 3인 가구 577만원, 4인 가구 702만원, 5인 가구 823만원입니다. 이 두 가지 소득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구분 | 기준 |
|---|---|
| 연령 | 18세 이상 39세 이하 |
| 거주지 | 경상남도 |
| 근로조건 | 도내 중소기업 재직(4대보험 가입) |
| 본인 소득 | 월평균 270만원 이하 |
| 가구 소득 |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 |
선정 기준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본인 소득, 경남 거주 기간, 근로 기간,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결정됩니다. 단순히 선착순이 아닌 점수제 방식이므로, 거주 기간이 길고 근속 기간이 긴 청년일수록 유리합니다. 다만 구체적인 점수 배점 기준은 공개되지 않으므로, 자격 요건을 충족한다면 적극적으로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 내용 및 혜택
모다드림 청년통장의 지원 내용은 매우 명확합니다. 참여 청년이 매월 20만원을 본인 명의의 통장에 적립하면, 경상남도와 시군에서 각각 10만원씩 총 20만원을 추가로 적립해줍니다. 즉, 청년이 부담하는 금액은 월 20만원이지만 실제로는 매월 40만원이 쌓이는 구조입니다. 2년간 총 24회 적립하면, 청년이 납입한 480만원에 도와 시군 지원금 480만원을 합쳐 총 960만원이 쌓이며, 여기에 이자까지 더해집니다.
이자는 계좌를 개설하는 은행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인 정기적금 금리가 적용됩니다. 2년간 만기까지 유지하면 이자를 포함하여 약 1,000만원 내외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어, 청년의 주거 자금이나 결혼 자금, 창업 자금 등으로 활용하기에 충분한 금액입니다. 특히 중소기업 재직자는 대기업 근로자에 비해 임금 수준이 낮은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격차를 줄이고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돕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청년도약계좌나 청년희망적금과 중복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두 제도를 함께 운용하면 매달 적립하는 금액이 늘어나긴 하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금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자산 형성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는 청년이라면 여러 제도를 병행하는 것도 전략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모다드림 청년통장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인 모다드림 청년통장 누리집(www.modadream.kr)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먼저 진행해야 합니다. 회원가입 후 자가진단표를 작성하여 본인이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진단 결과 신청 가능한 것으로 나오면, 본격적인 신청서 작성 단계로 넘어갑니다.
신청서 작성 단계에서는 총 9가지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 중 일부는 온라인상에서 직접 작성하여 자동으로 제출되며, 나머지는 발급받은 서류를 PDF 파일로 업로드해야 합니다. 모든 서류는 필수 제출 항목이므로, 하나라도 누락되면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서류 준비 시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는 반드시 가려야 하며, 파일 용량은 10MB 이하로 조정해야 업로드가 원활합니다.
신청 기간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2026년도 구체적인 신청 기간은 모다드림 청년통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므로,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경상남도와 각 시군에서 서류 심사와 자격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자를 발표하며, 선정자는 개별 통보를 받게 됩니다.
필요 서류 안내
모다드림 청년통장 신청 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크게 온라인 작성 서류와 PDF 업로드 서류로 나뉩니다. 먼저 온라인상에서 직접 작성하는 서류는 모다드림 자가진단표, 모다드림 청년통장 참가신청서, 본인의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조회 동의서, 가족의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조회 동의서 총 4가지입니다. 이들은 홈페이지에서 작성하면 자동으로 제출됩니다.
PDF 파일로 업로드해야 하는 서류는 총 5가지 유형입니다. 첫째, 주민등록초본은 주소 변동사항 5년 포함 내역으로 발급받아야 하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를 포함해야 합니다. 선택 발급은 불가능하므로 전체 내역을 모두 포함하여 발급해야 합니다. 둘째, 주민등록등본은 세대원 주민번호, 이름, 관계, 전입일을 모두 포함해야 하며, 동거인은 제외하고 발급받습니다.
셋째, 가족관계증명서는 일반 출력 형태로 본인 기준, 주민등록번호 포함하여 발급합니다. 넷째, 본인의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는 공고일 기준 전월분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다섯째, 근로 확인 서류는 근로자와 사업주에 따라 다릅니다. 근로자의 경우 4대보험정보연계센터에서 발급한 4대 보험 가입 확인서, 공고일 이후 사업장에서 발급한 재직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근로계약서 사본이 필요합니다. 사업주의 경우 공고일 이후 홈택스에서 발급한 사업자등록증명과 고용보험가입증명원이 필수입니다.
| 서류 구분 | 제출 방식 | 비고 |
|---|---|---|
| 온라인 작성(4종) | 자동 제출 | 자가진단표, 신청서, 동의서(본인/가족) |
| PDF 업로드(5종) | 파일 업로드 | 주민등록초본/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건보료 납부확인서, 근로/사업 확인서류 |
모든 서류는 필수 제출 항목이며, 하나라도 누락되거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제출한 서류는 일체 반환되지 않으므로, 원본이 필요한 경우 복사본을 제출하거나 별도로 보관해야 합니다. 서류 미제출로 인한 불이익은 전적으로 신청인의 책임이므로, 신청 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도해지 및 납입중지 규정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2년의 적립 기간 동안 청년이 중도 이탈하지 않도록 유연한 규정을 마련해두었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전국 최초로 중도인출권을 설정했다는 점입니다. 사유에 관계없이 1회에 한해 중도인출이 가능하여, 갑작스러운 지출이 발생했을 때 통장을 해지하지 않고도 필요한 금액을 인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대 3개월간 납입을 중지할 수 있어,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이 생겼을 때도 만기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중도해지는 귀책 사유에 따라 처리 방식이 달라집니다. 기업의 휴·폐업, 부도, 해산, 권고사직 등 기업 귀책 사유로 인한 해지의 경우에는 사유 발생일까지 적립된 금액을 청년에게 모두 지급합니다. 즉, 청년이 납입한 금액뿐만 아니라 도와 시군에서 지원한 금액도 함께 받을 수 있어, 불가피한 사유로 인한 이탈 시에도 손해가 없도록 보호합니다.
반면 청년의 창업, 이직, 자발적 퇴사 등 청년 귀책 사유로 해지할 경우에는 각 주체가 납입한 금액만 환수합니다. 즉, 청년이 납입한 금액은 청년에게, 도와 시군이 적립한 금액은 각각 환수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중도해지 시에는 청년이 납입한 원금과 이자만 받게 되며, 도와 시군의 지원금은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러한 규정은 청년이 안정적으로 재직하면서 만기까지 유지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타 청년 지원제도와 비교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청년도약계좌나 청년희망적금과는 달리 지역 기반 자산형성 지원사업입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중앙정부가 시행하는 전국 단위 사업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월 최대 7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정부 기여금과 이자 소득 비과세 혜택을 제공합니다. 반면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중소기업 재직자만 신청할 수 있지만, 중복 가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가입할 수 있으며, 월 50만원까지 적립 시 정부에서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39세까지 신청할 수 있어 연령 범위가 더 넓고, 월 적립 금액은 20만원으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두 제도를 함께 운용하면 매달 적립하는 총액이 늘어나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금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자산 형성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청년 주거 지원이나 단기 숙소 지원과 같은 제도와도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에서 일하며 모다드림 청년통장으로 목돈을 마련하는 동안, 청년 단기숙소 지원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면 더 효율적인 자산 형성이 가능합니다. 각 제도의 신청 자격과 기간을 꼼꼼히 확인하여 본인에게 유리한 조합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청년도약계좌와 중복 가입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청년도약계좌 및 청년희망적금과 중복 가입이 가능하므로, 두 제도를 함께 활용하면 더 큰 금액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 중도인출은 몇 번까지 가능한가요?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전국 최초로 중도인출권을 설정한 자산형성사업으로, 사유에 관계없이 1회에 한해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대 3개월간 납입중지도 가능하여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 계약직이나 일용직도 신청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정규직뿐만 아니라 계약직, 일용직 등 모든 근로 형태가 해당하며, 4대 보험에 가입된 중소기업 재직자라면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 회사가 부도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나요?
네,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의 휴·폐업, 부도, 해산, 권고사직 등 기업 귀책 사유로 인한 중도해지의 경우, 사유 발생일까지 적립된 금액을 청년에게 모두 지급합니다. 청년이 납입한 금액뿐만 아니라 도와 시군에서 지원한 금액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
❓ 2026년 신청 기간은 언제인가요?
2026년도 구체적인 신청 기간은 모다드림 청년통장 공식 홈페이지(www.modadream.kr)에서 별도로 공지될 예정입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모집이 진행되었으므로, 정기적으로 홈페이지를 확인하여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