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전입장려금이란
대학생 전입장려금은 지방자치단체가 청년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대학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정책입니다. 타 지역에서 해당 지역으로 주소를 이전한 대학생에게 장려금이나 학자금을 지급하여 지역 정착을 지원합니다. 국가 차원의 단일 제도가 아닌 각 시·군·구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마다 지원금액과 자격조건이 다릅니다.
대학생 전입장려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대학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특히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방 도시에서는 대학생 유치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대학 선택 시 이러한 지원 정책을 함께 고려하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지역별 지원 내용 비교
지역마다 전입장려금 정책이 다르므로 본인이 재학 중이거나 진학을 고려하는 지역의 정책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현재 기준으로 대표적인 지역의 지원 내용을 정리한 표입니다.
| 지역 | 지원금액 | 지원조건 | 대상대학 |
|---|---|---|---|
| 경주시 | 연 40만원 (경주사랑 장학금) | 전입신고일 기준 3년간 경주 거주 이력 없음, 2020년 1월 이후 전입 | 경주 소재 대학(원) 재학생 |
| 원주시 | 연 20만원 (상·하반기 각 10만원) | 타 시군 전입 후 1개월 이상 거주 | 강릉원주대, 경동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상지대, 한라대 |
| 안동시 | 학기별 10만원 상품권 또는 학기별 30만원 기숙사비·임차료 (최대 8학기) | 경북 제외 타 지역 전입, 전입일로부터 60일 이상 거주 | 국립안동대, 가톨릭상지대, 안동과학대 |
| 제천시 | 전입 경과연수별 10~30만원 + 대학생 장학금 100만원(1회) | 타 지역 1년 이상 거주 후 전입, 1년 이상 주민등록 유지 | 제천 소재 대학 재학생 |
안동시의 경우 전입 대학생 지원 외에도 학업장려금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어, 학년당 1회 지역화폐 120만원 또는 현금 100만원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직전학기 평균 성적이 70점(C-학점) 이상이어야 신청 가능합니다.
공통 자격조건
지역별로 세부 조건은 다르지만, 대부분의 대학생 전입장려금은 공통적인 자격요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신청자는 해당 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어야 하며, 외국인과 재외국민, 휴학생은 대부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전입 전 일정 기간(보통 1년 이상) 타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었어야 하며, 전입 후에도 일정 기간(통상 6개월에서 1년) 해당 지역에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과거 일정 기간 동안 해당 지역 거주 이력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을 두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경주시는 전입신고일 기준 3년간 경주 거주 이력이 없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업 성적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어, 안동시 학업장려금처럼 직전학기 평균 성적 70점(C-학점) 이상을 요구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전입신고 기한을 엄격히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천시의 경우 매년 5월 말까지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원주시는 학기별로 전입신고 마감일이 정해져 있습니다. 신청 시기를 놓치면 해당 학기 지원을 받을 수 없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년 지원 정책과 관련하여 대학생 재능봉사 캠프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및 절차
대학생 전입장려금 신청은 지역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나뉩니다. 원주시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해야 하며, 신분증, 재학증명서,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반면 안동시는 청년e끌림(gbyouth.co.kr)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합니다.
일반적인 신청 절차는 먼저 해당 지역으로 전입신고를 완료하고, 정해진 신청기간에 필요서류를 갖춰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신청기간은 지역마다 다르며, 원주시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신청을 받습니다. 2025년 2학기 기준으로 11월 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신청을 받았으며, 전입신고는 10월 14일까지 완료해야 했습니다.
제출서류는 지역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재학증명서,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이 필요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주민등록등본, 성적증명서(학업장려금의 경우) 등 추가 서류를 요구하기도 합니다. 신청 후 지자체에서 자격요건을 심사하며, 승인이 완료되면 지정한 계좌로 지원금이 입금되거나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됩니다.
경주시와 안동시는 경주사랑 장학금, 안동시는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제천시 역시 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대학생들이 지역 내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지원금 수령 및 사후관리
지원금 수령은 지역마다 시기가 다릅니다. 원주시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각 10만원씩 지급하며, 신청 후 약 1~2개월 내에 입금됩니다. 안동시는 학기별로 지급하며, 학업장려금의 경우 연 1회 지급됩니다. 경주시는 연 단위로 40만원을 일괄 지급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지원금을 받은 후에도 주민등록을 계속 유지해야 하며, 중도에 전출하거나 휴학할 경우 지원이 중단되거나 이미 지급받은 금액을 환수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입장려금을 신청하기 전에 해당 지역에서 최소 몇 년간 거주할 계획인지 미리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금 수령 후 일정 기간 거주 의무를 부과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제천시는 전입 후 1년 이상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안동시는 전입일로부터 60일 이상 거주해야 학기별 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지원금 지급이 보류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반드시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정부24 보조금24 활용방법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대학생 전입장려금 정보를 찾으려면 정부24 보조금24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가장 편리합니다. 정부24 홈페이지(www.gov.kr)에 접속한 후 ‘보조금24’를 검색하면 지자체별로 운영하는 다양한 보조금 정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대학생 전입지원금’, ‘대학생 장학금’, ‘청년 전입장려금’ 등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현재 거주지나 관심 지역의 정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보조금24는 지역별, 대상별, 분야별로 세분화된 검색 기능을 제공하여 본인에게 맞는 지원 정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각 정책의 신청기간, 자격조건, 지원금액, 신청방법, 문의처 등 상세 정보를 제공하므로 별도로 지자체 홈페이지를 방문하지 않아도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부24에 등록되지 않은 최신 정책이나 소규모 지자체의 정책은 누락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시·군청 홈페이지나 교육과, 청년정책과 등 담당 부서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신청기간이 짧거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관심 있는 정책은 미리 알림 설정을 해두거나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학 졸업 후에는 독립응원패키지와 같은 청년 1인가구 이사비 지원 정책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타 청년 지원 정책 연계
대학생 전입장려금 외에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이 있습니다. 국가장학금은 학자금 지원구간 9구간 이하 대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2026학년도 1학기 1차 신청은 2025년 11월 20일부터 12월 26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분위에 따라 지원금액이 달라집니다.
주거안정장학금은 대학생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기숙사비나 전세·월세 보증금 및 월세를 지원합니다. 또한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정책을 운영하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울산시는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를 지원하며, 원주시와 안동시도 유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미래적금, 청년도약계좌 등 저축 지원 정책도 대학생이 활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대학생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줍니다. 따라서 대학생 전입장려금과 함께 이러한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대학 생활 동안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대학생 전입장려금은 모든 지역에서 시행하나요?
아니요, 대학생 전입장려금은 국가 차원의 제도가 아닌 지자체별로 개별 운영하는 정책입니다. 경주시, 원주시, 안동시, 제천시 등 일부 지역에서만 시행하고 있으며, 지원금액과 자격조건도 지역마다 다릅니다.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시·군청 홈페이지나 정부24 보조금2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타 지역 대학에 다니는데 주소만 옮기면 받을 수 있나요?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해당 지역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원주시는 강릉원주대, 경동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상지대, 한라대 재학생만 신청 가능하며, 타 지역 대학 재학생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주소만 옮기는 것으로는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 휴학 중에도 전입장려금을 받을 수 있나요?
대부분의 지역에서 휴학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재학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휴학 중에는 신청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지원이 중단됩니다. 복학 후에는 다시 신청할 수 있으나, 지역에 따라 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해당 지자체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전입신고는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전입신고 기한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원주시는 학기별로 신청기간 약 1~2개월 전에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제천시는 매년 5월 말까지 전입신고를 해야 합니다. 신청 시기를 놓치면 해당 학기나 해당 연도 지원을 받을 수 없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전입신고를 완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지원금은 현금으로 받나요, 아니면 상품권으로 받나요?
지역에 따라 지급 방식이 다릅니다. 원주시는 지정 계좌로 현금을 입금하며, 경주시는 경주사랑 장학금, 안동시는 안동사랑 상품권 또는 지역화폐, 제천시는 제천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합니다. 일부 지역은 현금과 지역화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안동시 학업장려금처럼 지역화폐 120만원 또는 현금 100만원 중 택1하는 방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