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지원사업 개요
중소벤처기업부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유망 소상공인의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규모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6년 기준 소상공인 관련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5.4조 원으로 편성됐으며, 이 가운데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직접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은 7개 분야 26개 사업에 총 1조 3,410억 원 규모입니다.
디지털 역량 강화 분야에는 온라인 판로 확대,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 스마트상점 운영, AI 기술 활용 지원 등이 포함됩니다. 비대면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전문가 1:1 컨설팅과 실질적인 기술 도입 비용까지 지원하여 실효성을 높였습니다.
이 정책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교육과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중기부는 정책자금 신청 절차의 비대면화를 확대해 접근성을 높이고, 전 사업 영역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요소를 강화하는 방침입니다.
지원 대상 및 자격조건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이 기본 지원 대상이며,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실제 영업 중인 사업자여야 합니다. 업종 제한은 사업별로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제조업, 도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서비스업 등 대부분의 소상공인 업종이 포함됩니다. 단, 유흥주점이나 사행성 업종, 부동산 임대업 등 일부 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의 경우 연령 조건이 추가됩니다. 서울시 사업 기준으로 사업장이 서울시에 소재하며 만 40세 이상 만 65세 미만인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상시근로자 수는 5인 미만이어야 하며, 연 매출액이나 자산총액이 소상공인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제외될 수 있습니다. 신청 시점에 휴업 상태이거나 폐업 예정인 사업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항목 | 내용 |
|---|---|
| 사업자 유형 | 소상공인기본법상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5인 미만) |
| 업종 제한 | 유흥주점, 사행성 업종, 부동산 임대업 등 제외 |
| 연령 조건 | 사업별 상이 (중장년 사업은 만 40~65세 미만) |
| 사업장 위치 | 지역별 사업은 해당 지역 소재지 필수 |
| 영업 상태 | 실제 영업 중, 휴·폐업 예정자 제외 |
세부 사업별로 추가 조건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신청 전 반드시 개별 사업 공고문을 확인해야 합니다.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의 경우 온라인 진출 역량이나 디지털 기술 활용 의지가 평가 기준에 포함될 수 있으며, AI 활용 지원사업은 기존 오프라인 중심 사업자 중 디지털 전환 필요성이 높은 업체에 우선 지원됩니다.
지원 내용 및 혜택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은 크게 교육, 컨설팅, 비용 지원, 사후관리의 4종 패키지로 구성됩니다. 수준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초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가의 1:1 컨설팅으로 개별 사업장의 상황에 맞는 최적 솔루션을 제시받을 수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실제 비용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되며, 사업 완료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착률을 높입니다.
2026년 신규로 도입되는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 지원사업은 POS와 회계 시스템, 마케팅 자동화, AI 기반 재고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AI 도우미 지원사업은 전문가 상담 내용을 DB로 구축하고 AI 학습을 적용하여 소상공인이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경영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입니다. 24시간 상시 상담이 가능하며 즉각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경영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은 온라인 쇼핑몰 구축, 소셜미디어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운영 등을 지원합니다.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 사업은 키오스크, 태블릿 주문 시스템, 무인 결제 시스템 등 스마트 기기 도입 비용을 지원하며 설치와 교육까지 포함됩니다.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 사업은 로고 디자인, 패키지 개발, 온오프라인 브랜딩 전략 수립 등 종합적인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합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세부 사업별로 접수처와 신청 기간이 상이하므로 중소벤처기업부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개별 사업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업은 온라인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 K-스타트업 누리집이나 소상공인 정책자금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접수합니다. 비대면 신청 절차가 확대되면서 별도 방문 없이도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완료할 수 있습니다.
신청 시 필요한 기본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사본, 사업계획서, 최근 재무제표 또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 대표자 신분증 사본 등입니다. 중장년 소상공인 대상 사업의 경우 주민등록등본이나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 연령과 상시근로자 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사업계획서에는 디지털 전환 필요성, 활용 계획, 기대 효과 등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하며, 평가 과정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합니다.
신청 접수 후 서류 검토와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됩니다. 선정 기준은 사업의 적절성, 실현 가능성, 파급 효과, 대표자의 의지와 역량 등이 종합적으로 평가됩니다. 선정 이후에는 지원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프로그램 이수, 컨설팅 진행, 시스템 도입 등의 단계를 순차적으로 진행합니다. 지원금은 사업 진행 단계별로 지급되며, 최종 정산 시 실제 지출 내역을 증빙해야 합니다.
온라인 플랫폼 및 스마트상점 지원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은 오프라인 중심으로 운영하던 소상공인이 온라인 채널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합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주요 오픈마켓 입점 절차부터 상품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배송 시스템 구축까지 전 과정을 컨설팅합니다. 자체 쇼핑몰 구축을 원하는 경우 카페24, 고도몰 등의 플랫폼 활용 교육과 초기 구축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포함됩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채널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 제작 방법과 광고 운영 노하우를 교육하며, 실제 마케팅 비용의 일부를 지원합니다. 라이브커머스는 최근 급성장하는 판매 채널로, 네이버쇼핑라이브나 카카오쇼핑라이브 등에서 실시간 방송 판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장비 대여, 방송 기획, 진행 노하우 등을 종합 지원합니다.
스마트상점 기술 보급은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태블릿 메뉴판,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음식점의 경우 태블릿 주문 시스템을 도입하면 주문 실수를 줄이고 인건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소매점은 무인 계산대를 통해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설치 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되며, 기기 사용 교육과 유지보수 서비스도 함께 제공됩니다.
AI 기술 활용 및 경영 혁신
2026년 신규 도입된 AI 활용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핵심 사업입니다. POS 시스템과 연동된 AI 분석 서비스는 매출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최적의 발주량을 예측하고, 인기 메뉴나 상품을 파악하여 재고 관리 효율을 높입니다. 회계 자동화 시스템은 거래 내역을 실시간으로 장부에 기록하고 부가세 신고 자료를 자동으로 정리하여 세무 업무 부담을 크게 줄여줍니다.
마케팅 자동화 도구는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 메시지를 발송하고, 재방문 유도 쿠폰을 자동으로 전송합니다. AI 챗봇을 활용하면 24시간 고객 문의에 자동 응답할 수 있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 생성 AI를 활용한 상품 사진 편집, SNS 콘텐츠 제작 등 디자인 업무에도 AI 기술을 접목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교육과 툴 구독 비용 일부가 지원됩니다.
AI 도우미 서비스는 경영 전반에 대한 상담을 AI 기반으로 제공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입니다. 전문가들의 상담 사례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AI 학습을 거쳐, 소상공인이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합니다. 자금 조달, 세무 회계, 마케팅 전략, 인사 관리, 법률 문제 등 광범위한 영역을 커버하며,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모바일이나 PC로 언제든 접속하여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사후관리 및 성과 측정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이 운영됩니다. 시스템 도입 후 3개월, 6개월, 12개월 시점에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진행되며, 운영 중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나 활용 애로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합니다. 추가 교육이 필요한 경우 보충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전문가 재방문 컨설팅을 통해 시스템 활용도를 높입니다.
성과 측정은 정량적 지표와 정성적 지표를 모두 활용합니다. 매출 증가율, 온라인 채널 매출 비중, 고객 수 증가, 운영 비용 절감액 등 구체적인 수치로 효과를 평가하며, 대표자와 직원의 디지털 역량 향상, 업무 효율 개선, 고객 만족도 변화 등 정성적 측면도 함께 점검합니다. 우수 사례는 벤치마킹 자료로 활용되어 다른 소상공인에게 공유됩니다.
지원사업 종료 후에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참여 업체 간 네트워킹이 지속됩니다. 디지털 도구 활용 노하우, 마케팅 성공 사례, 문제 해결 방법 등을 공유하며 상호 학습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디지털 전환 성과 공유회에서는 우수 업체를 시상하고, 추가 지원 사업 연계 기회도 제공됩니다.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개인사업자도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하고 실제 영업 중인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상공인 기준(상시근로자 5인 미만 등)을 충족해야 하며, 유흥주점이나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제외 업종에 해당하지 않아야 합니다. 신청 시 사업자등록증과 사업계획서 등 필요 서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 온라인 판로와 AI 활용 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원칙적으로 동일 연도 내 중복 신청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세부 사업별로 규정이 다르므로 반드시 개별 공고문을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온라인 판로 지원을 먼저 받고 이듬해에 AI 활용 지원을 신청하는 등 연도를 달리하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일부 사업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온라인 채널 구축과 AI 마케팅 도구를 함께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지원금 300만 원은 어떤 방식으로 받게 되나요?
지원금은 현금 직접 지급이 아닌 사업 진행 과정에서 실제 소요된 비용을 정산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POS 시스템 구매, 홈페이지 제작, 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에 지출한 금액의 영수증과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사후 정산으로 지급됩니다. 일부 사업은 지원기관이 직접 업체를 선정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우처 방식으로 운영되기도 합니다.
❓ 디지털 기술에 대한 사전 지식이 전혀 없어도 신청할 수 있나요?
네, 전혀 문제없습니다. 오히려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오프라인 중심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입니다. 사업 선정 후 수준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1:1 컨설팅도 진행되므로 개별 사업장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찾고 실제 적용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 기간은 언제이며, 선정 결과는 언제 나오나요?
세부 사업별로 신청 기간이 다릅니다. 일부 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모집하며, 일부는 수시 접수를 운영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공식 홈페이지, K-스타트업 누리집 등에서 최신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선정 결과는 일반적으로 신청 마감 후 1~2개월 내에 발표되며,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