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교육 기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에게 평생교육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연간 35만원 상당의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장애인들이 자격증 취득, 어학 학습, 인문학 강좌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입니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서울시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작성 시점 기준으로 2025년 사업이 진행되었으며, 2026년 사업은 상반기 중 공고될 예정입니다. 과거 사업은 연 2회(4~5월, 6~7월) 접수를 진행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한 뒤 잔여 인원은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이용자는 NH농협 채움카드를 발급받아 등록된 평생교육기관에서 자유롭게 교육비를 결제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및 자격 요건
서울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의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서울특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입니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은 사람이라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는 일반 평생교육이용권과 달리 장애인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소득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다만 신청자가 많을 경우 모든 신청자가 지원을 받을 수는 없으며,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1순위로 우선 선정되며, 장애인복지법 제49조에 따른 장애수당 수급자, 장애인연금법에 따른 장애인연금 수급자도 우선 선정 대상에 포함됩니다. 우선순위 대상자를 모두 선정한 후에도 예산이 남는 경우, 나머지 신청자 중에서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자를 결정합니다.
이미 다른 지자체에서 동일한 목적의 평생교육이용권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신청 당시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거나, 장애인등록증이 없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지원 금액과 사용 범위
서울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1인당 연간 35만원이 지원됩니다. 이 금액은 현금이 아닌 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NH농협에서 발급하는 채움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은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해당 강좌를 수강하는 데 필요한 교재비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용도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사용 가능한 교육 분야는 매우 다양합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 과정,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어학 강좌, 창업 및 직업 교육, 인문학·예술·체육 강좌, 컴퓨터 활용 등 디지털 교육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 반드시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평생교육기관에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지원금은 해당 연도 말까지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되어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2025년 사업에 선정된 경우 2025년 12월 31일까지 전액을 사용해야 하므로, 선정 후 가능한 한 빠르게 원하는 강좌를 찾아 등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반·디지털·노인 이용권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전용 누리집에서 신청하지만, 장애인 이용권만 정부24 누리집에서 별도로 접수를 받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정부24 누리집에 접속하여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한 후, 보조금24 메뉴에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연 2회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작성 시점 기준 2025년에는 1차 신청이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2차 신청이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신청 기간 중에는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24시간 신청이 가능하지만, 마감일 당일에는 접속자가 많아 시스템이 느려질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시 필요한 정보는 신청자의 기본 인적사항, 주소지, 장애인등록번호, 연락처 등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경우 해당 정보가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자동으로 확인되므로 별도의 서류 제출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심사를 거쳐 선정 결과가 개별 통보되며, 선정자는 안내에 따라 NH농협 채움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 발급 및 사용 방법
최종 선정자로 결정되면 NH농협 채움카드를 발급받게 됩니다. 카드는 선정 통보 후 신청자가 직접 NH농협 지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카드가 발급되면 35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자동으로 충전되며, 이 포인트를 사용하여 평생교육 강좌를 수강할 수 있습니다.
카드 사용 시 반드시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관에서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사용 가능 기관 목록은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강좌 플랫폼과 오프라인 교육기관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강좌를 수강하기 전에 해당 기관이 사용 가능한 곳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제는 일반 신용카드처럼 카드를 제시하고 포인트 결제를 선택하면 됩니다. 수강료가 35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은 본인이 추가로 부담해야 하며, 카드 포인트와 일반 결제를 병행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 내역은 NH농협 앱이나 누리집에서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잔액 관리가 용이합니다.
| 항목 | 내용 |
|---|---|
| 발급 카드 | NH농협 채움카드 |
| 충전 금액 | 35만원 (포인트) |
| 사용 기한 | 해당 연도 12월 31일까지 |
| 사용처 | 등록된 평생교육기관 |
| 사용 용도 | 수강료, 교재비 |
| 잔액 조회 | NH농협 앱/누리집 |
2026년 사업 일정 및 문의처
2026년 서울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은 상반기 중 공고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신청 일정과 접수 방법은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과 서울시 복지 소식을 통해 공지되므로, 관심 있는 분들은 정기적으로 공식 채널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사례를 보면 보통 3월 말에서 4월 초 사이에 공고가 나오고, 4월 중순부터 1차 신청이 시작되었습니다.
신청을 앞두고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서울특별시 평생교육이용권 상담센터로 전화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신청 자격, 신청 방법, 사용처, 카드 발급 등 전반적인 문의 사항에 대해 상담이 가능합니다. 또한 국립특수교육원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에서도 장애인 평생교육과 관련된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업이 공고되면 신청 기간이 약 2~3주 정도로 짧게 진행되므로, 미리 정부24 누리집 회원가입과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경우 우선 선정되므로, 해당 자격이 있다면 신청 기간 내 반드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주민등록상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등록 장애인이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수당 및 장애인연금 수급자가 우선 선정되며, 나머지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됩니다.
❓ 지원금은 어디에 사용할 수 있나요?
연간 35만원의 지원금은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온·오프라인 평생교육기관에서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 어학, 창업, 인문학, 예술, 체육, 디지털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에 활용 가능합니다.
❓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정부24 누리집(www.gov.kr)의 보조금24 메뉴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일반·디지털·노인 이용권과 달리 장애인 이용권만 정부24에서 별도로 접수를 받습니다.
❓ 카드는 어떻게 발급받나요?
최종 선정자로 결정되면 NH농협 채움카드를 발급받게 됩니다. NH농협 지점 방문 또는 온라인·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가 발급되면 35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자동 충전됩니다.
❓ 지원금을 다음 해로 이월할 수 있나요?
지원금은 해당 연도 12월 31일까지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되어 다음 해로 이월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선정 후 가능한 한 빠르게 강좌를 등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