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사업장의 가족친화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가족친화인증 제도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기업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정부 정책입니다. 유연근무제, 육아휴직, 자녀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중소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고, 220여 개의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신규인증 심사비가 무료로 지원되며,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족친화인증 제도 개요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기업의 자율적인 가족친화경영을 촉진하고, 일·가정 양립이 가능한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증을 받은 기업은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받으며, 인증마크를 제품이나 홍보물에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습니다.
2020년 12월 기준으로 220개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총 3,317개의 중소기업이 인증을 받는 등 제도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조건을 충족할 경우 2년 이내에서 1회 연장이 가능합니다.
신청 자격 및 조건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운영 중이거나 운영할 계획이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 등록을 마친 기업으로서 중소기업의 경우 중소기업확인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특별한 업종 제한은 없으며, 제조업, 서비스업, IT 등 모든 업종의 기업이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가족친화 관련 법규 요구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과거 인증이 취소된 적이 있다면 취소된 날로부터 2년이 경과해야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근로기준법, 남녀고용평등법 등 노동 관련 법령을 위반하지 않아야 하며, 육아휴직, 출산휴가 등 법정 의무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어야 합니다.
| 구분 | 내용 |
|---|---|
| 신청 대상 | 기업 및 공공기관 (업종 무제한) |
| 필수 요건 | 사업자 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해당 시) |
| 법규 준수 | 가족친화 관련 법규 요구사항 충족 필수 |
| 재신청 제한 | 인증 취소 후 2년 경과 시 신청 가능 |
심사 기준 및 통과 조건
가족친화인증 심사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진행되며, 신규인증의 경우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니다. 다만 점수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항목에서 5점 이상을 반드시 획득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가족친화경영이 현장 실무자의 노력만이 아니라 경영진의 의지와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기준입니다.
유효기간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가족친화제도 실행 배점에서 40점 이상, 재인증의 경우에는 45점 이상을 획득해야 합니다. 심사는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로 구분되며, 신규인증은 2인의 심사위원이 1일간 현장을 방문하고, 유효기간 연장 및 재인증은 1인의 심사위원이 반나절 동안 심사를 진행합니다.
심사 항목은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나뉩니다. 첫째, 탄력적 근무제도로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시간제 근무 등이 포함됩니다. 둘째, 자녀 출산·양육 및 교육 지원 제도로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직장보육 지원, 자녀 교육지원 프로그램 등이 평가됩니다. 셋째, 부양가족 지원제도로 부모 돌봄 서비스, 가족간호휴직 등이 심사 대상입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가족친화인증 신청은 가족친화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홈페이지에 기업회원으로 가입한 후, 신규인증, 유효기간 연장, 재인증 중 해당하는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중소기업 심사자료를 다운로드하여 신청서와 가족친화경영 운영실적 및 자체평가 내용을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제출 서류로는 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등이 필요합니다. 가족친화제도 운영 현황을 증빙할 수 있는 사내 규정, 운영 실적 자료 등을 함께 제출하면 심사에 유리합니다. 육아휴직 사용 현황, 유연근무제 운영 실적, 직장보육 지원 내역 등 구체적인 수치와 사례를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청이 완료되면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가 진행되며, 심사위원이 기업을 방문하여 실제 운영 상황을 확인합니다. 현장심사에서는 제출한 서류의 사실 여부를 검증하고, 근로자 인터뷰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평가합니다. 심사가 끝나면 가족친화인증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하여 인증 여부를 결정하고, 결과를 발표합니다.
현재 2026년 신청 공고는 4월 중 확정될 예정이므로, 가족친화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고가 발표되면 신청 기간 내에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접수해야 하며, 신청 전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가족친화제도의 주요 내용
가족친화제도는 크게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는 탄력적 근무제도입니다. 시차출퇴근제는 1일 소정근로시간인 8시간을 준수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제도로, 자녀의 등하원이나 육아를 위해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는 경우에 활용됩니다. 재택근무제와 시간제 근무도 포함되며, 근로자가 업무와 가정생활을 유연하게 조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두 번째는 자녀 출산·양육 및 교육 지원 제도입니다. 육아휴직은 만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1년 이내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같은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가 각각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한 경우, 부 또는 모는 6개월 이내에서 추가로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육아휴직 급여는 월 통상임금의 8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상한액은 150만원, 하한액은 70만원입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은 주당 15시간 이상 35시간 미만을 기준으로 1년 이내로 활용할 수 있으며, 육아휴직 대신 또는 육아휴직과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 출산휴가, 직장보육 지원, 자녀 교육지원 프로그램 등도 가족친화제도에 포함됩니다.
세 번째는 부양가족 지원제도입니다. 부모 돌봄 서비스, 가족간호휴직제 등을 통해 근로자가 부모나 배우자의 부모를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노부모 돌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이러한 제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 제도 구분 | 주요 내용 |
|---|---|
| 탄력적 근무제도 |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 시간제 근무 등 |
| 출산·양육 지원 | 육아휴직(1년),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직장보육 지원 |
| 부양가족 지원 | 부모 돌봄 서비스, 가족간호휴직제 등 |
| 육아휴직 급여 | 월 통상임금의 80% (상한 150만원, 하한 70만원) |
인증 혜택 및 인센티브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기업은 2020년 12월 기준으로 220개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금융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들이 제공됩니다. 가장 대표적인 혜택은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입니다.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사업 심사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어 정책자금 융자, 정부 발주 사업 참여 등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금융 혜택으로는 은행 투·융자 시 금리 우대가 제공됩니다. 운영자금이나 시설자금 대출 시 일반 기업보다 낮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어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족친화 출입국우대카드도 발급되어 인증받은 기업의 임직원과 그 가족들이 출입국 시 편의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인증마크 사용권한은 마케팅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인증 유효기간 동안 제품이나 포장용기, 홍보물 등에 가족친화인증 마크를 표시할 수 있어 기업 이미지 제고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합니다. 특히 MZ세대가 워라밸을 중시하는 시대에 가족친화기업이라는 이미지는 우수 인재 채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우수기업에는 정부 포상이 주어지며, 우수사례집에 소개되어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가족친화경영 컨설팅과 직장교육을 무료로 지원하며, 기업 간 상호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가족친화경영 네트워크 운영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자체점검 시스템을 통해 인증 이후에도 가족친화제도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2019년부터는 공공기관 경영평가 시 가족친화 인증 여부가 평가기준에 반영되고 있어, 공공기관의 경우 인증을 받는 것이 경영평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심사비 및 비용
중소기업의 경우 신규인증 심사비가 예산 범위 내에서 무료로 지원됩니다. 대기업 등은 신규인증 시 100만원의 심사비를 부담해야 하지만, 중소기업은 정부 지원을 받아 비용 부담 없이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중소기업의 가족친화경영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적 배려입니다.
유효기간 연장 및 재인증의 경우 중소기업은 50만원, 대기업 등은 100만원의 심사비가 부과됩니다. 중소기업은 신규인증뿐 아니라 유효기간 연장 및 재인증 시에도 대기업 대비 절반 수준의 비용만 부담하면 됩니다. 현장심사는 신규인증의 경우 2인의 심사위원이 1일간 진행하며, 유효기간 연장 및 재인증은 1인의 심사위원이 반나절(오전 또는 오후) 동안 진행합니다.
| 구분 | 중소기업 | 대기업 등 |
|---|---|---|
| 신규인증 | 무료(지원) | 100만원 |
| 유효기간 연장 | 50만원 | 100만원 |
| 재인증 | 50만원 | 100만원 |
| 현장심사(신규) | 1일, 2인 심사 | 1일, 2인 심사 |
| 현장심사(연장/재인증) | 0.5일, 1인 심사 | 0.5일, 1인 심사 |
문의 및 추가 정보
가족친화인증에 대한 문의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 하면 됩니다. 전화번호는 02-6309-9055, 9034, 9042이며, 이메일은 [email protected]입니다. 컨설팅 지원에 대한 문의는 02-3479-7671, 4, 5, 7번으로, 직장교육은 02-3479-7672번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가족친화지원사업 홈페이지(www.ffsb.kr)에서는 인증 신청, 심사자료 다운로드, 인증기업 현황, 우수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24(www.smes.go.kr)와 기업마당(www.bizinfo.go.kr)에서도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으며, 다른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신청 공고는 4월 중 확정될 예정이므로, 신청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은 공고 발표 전 미리 자체 점검을 진행하고 필요한 제도를 정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컨설팅 지원을 활용하면 인증 준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으며, 심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중소기업 신규인증 심사비는 얼마인가요?
중소기업은 신규인증 시 심사비가 예산 범위 내에서 무료로 지원됩니다. 대기업 등은 100만원의 심사비를 부담하지만, 중소기업은 정부 지원을 받아 비용 부담 없이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효기간 연장 및 재인증 시에는 중소기업도 50만원의 심사비가 부과됩니다.
❓ 가족친화인증 심사 합격 기준은 무엇인가요?
신규인증의 경우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하며,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항목에서 5점 이상을 반드시 획득해야 합니다. 유효기간 연장은 가족친화제도 실행 배점에서 40점 이상, 재인증은 45점 이상을 획득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가족친화인증을 받으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2020년 12월 기준으로 220개의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정부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은행 투·융자 금리 우대, 가족친화 출입국우대카드 발급, 인증마크 사용권한, 정부 포상, 무료 컨설팅 및 교육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육아휴직 급여는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육아휴직 급여는 월 통상임금의 8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지급됩니다. 상한액은 150만원이며, 하한액은 70만원입니다. 육아휴직 기간은 1년 이내이며, 같은 자녀를 대상으로 부모가 각각 3개월 이상 사용한 경우 6개월 이내에서 추가 사용이 가능합니다.
❓ 2026년 가족친화인증 신청은 언제 시작되나요?
2026년 가족친화인증 신청 공고는 4월 중 확정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신청 일정은 가족친화지원사업 홈페이지(www.ffsb.kr)를 통해 공고될 예정이므로, 홈페이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거나 한국경영인증원(02-6309-9055, 9034, 9042)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