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급식 지원사업은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결식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급식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6년 1월 1일부터 지원금이 1식당 9,500원에서 10,000원으로 인상되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보호자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를 거르는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제공하는 단체급식이나 꿈나무카드를 통해 1일 1식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방학 중에도 계속 지원됩니다. 특히 방학 기간에는 결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별도의 관리 체계를 통해 아동들의 급식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보호자의 부재나 양육능력 미약, 그리고 맞벌이 가정 중 일정 소득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아동 본인뿐만 아니라 보호자, 담임교사, 이웃 주민도 할 수 있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 및 자격조건
아동급식 지원사업의 대상은 만 18세 미만 아동 중 가구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60% 이하인 경우입니다. 2026년 기준 4인 가구 중위소득은 6,494,738원이며, 이의 60%인 약 389만 원 이하 가구가 대상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는 우선 지원 대상입니다. 또한 보호자가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 등으로 부재한 경우나, 보호자가 있더라도 장애, 질병, 학업, 가사 등으로 양육능력이 미약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맞벌이 가구의 경우에도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60% 이하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지원 여부는 해당 지역의 예산과 신청자 수에 따라 우선순위가 결정되므로, 조기 신청이 중요합니다.
| 구분 | 지원 대상 |
|---|---|
| 우선 지원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긴급복지 대상 |
| 보호자 부재 |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 유기 등 |
| 양육능력 미약 | 장애, 질병, 학업, 가사 등으로 양육 곤란 |
| 맞벌이 가구 |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60% 이하 |
지원 내용 및 금액
2026년 1월 1일부터 아동급식 지원금이 1식당 10,0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기존 9,500원에서 500원이 오른 금액으로, 물가 상승을 반영한 조치입니다. 지원은 1일 1식을 원칙으로 하며, 학기 중과 방학 중 모두 계속 제공됩니다.
급식 제공 방식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지역아동센터나 사회복지관 등에서 제공하는 단체급식입니다. 센터에서 직접 조리한 식사를 제공받거나, 인근 식당과 연계하여 급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꿈나무카드를 발급받아 지정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식사를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꿈나무카드는 일반 체크카드 형태로 발급되며, 편의점, 식당, 슈퍼마켓 등 지정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주류나 담배 등 일부 품목은 구매가 제한되며, 카드 사용 내역은 관할 지자체에서 관리하여 적절한 용도로 사용되는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방학 중에는 학교 급식이 중단되어 결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별도의 방학 중 아동급식 계획을 수립하여 지원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도시락 배달 서비스나 식재료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방식을 병행하기도 합니다.
신청 방법 및 절차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 홈페이지나 정부24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24시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복지로 시스템에 접속하여 아동급식 지원사업을 검색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 서류를 첨부하면 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합니다. 방문 시에는 신분증과 함께 가족관계증명서, 소득 증빙 서류, 재학증명서 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은 이미 소득 정보가 확인되므로 별도의 소득 증빙 서류가 필요 없을 수 있습니다.
신청권자는 아동 본인, 보호자뿐만 아니라 담임교사,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이웃 주민 등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학교나 지역사회에서 결식 우려 아동을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추천하여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는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스스로 신청하기 어려운 아동들을 보호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신청 후에는 관할 지자체에서 소득 및 재산 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 결과 지원 대상으로 확인되면 통보를 받게 되며, 이후 꿈나무카드 발급 또는 지역아동센터 급식 연계 등의 절차가 진행됩니다. 처리 기간은 신청일로부터 약 2주 내외이며, 급한 경우 긴급 지원도 가능합니다.
꿈나무카드 발급 및 사용
꿈나무카드는 아동급식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카드입니다. 지원 대상으로 결정되면 해당 지자체에서 카드 발급 절차를 안내하며, 카드사를 통해 발급받게 됩니다. 카드 발급에는 약 1주일 정도 소요되며, 발급 후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는 매월 지정된 날짜에 지원금이 자동으로 충전됩니다. 월 단위로 지원되므로,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은 10,000원 × 30일(또는 31일) 정도입니다. 다만 실제 지원 일수는 지자체별로 다를 수 있으며, 주말이나 공휴일 포함 여부도 지역 정책에 따라 다릅니다.
꿈나무카드는 지정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 제과점, 일반 음식점, 슈퍼마켓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일부 프랜차이즈 매장도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다만 주류, 담배, 복권 등 유해 품목은 구매가 차단되며, 현금 인출이나 이체도 불가능합니다.
카드 분실 시에는 즉시 카드사에 연락하여 정지 후 재발급받아야 합니다. 재발급 수수료는 무료이며, 잔액은 새로운 카드로 이전됩니다. 카드 사용 내역은 매월 관할 지자체에서 점검하며, 부적절한 사용이 발견되면 지원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급식 지원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은 센터에서 제공하는 단체급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보호, 교육, 급식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시설입니다. 센터에서 직접 조리한 식사를 제공하거나, 인근 음식점과 계약하여 배달 급식을 제공합니다.
센터 급식의 장점은 영양사가 관리하는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한 식단으로,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성장을 돕습니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식사하면서 사회성을 기를 수 있고, 올바른 식습관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방학 중에도 지역아동센터는 운영되므로 계속 급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센터별로 운영 시간이나 방학 중 프로그램이 다를 수 있으므로, 이용 전에 해당 센터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센터는 주말에도 운영하여 주말 급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지역아동센터 이용을 원하는 경우 센터에 직접 연락하여 이용 신청을 하면 됩니다. 아동급식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급식비는 지자체에서 센터에 직접 지급되므로, 보호자가 별도로 비용을 부담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원 제외 및 중단 사유
아동급식 지원은 일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부적절한 사용이 확인되면 중단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중단 사유는 소득 증가입니다. 정기적인 소득 재조사에서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60%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되면 지원이 중단됩니다.
주소지 이전도 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면 기존 지원이 자동으로 중단되므로, 새로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이사 후 신청이 지연되면 그 기간 동안 지원을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이사 즉시 재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동이 18세가 되면 자동으로 지원이 종료됩니다. 다만 18세가 되더라도 고등학교 재학 중이라면 졸업 시까지 계속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동복지시설에 입소하거나 소년원 등에 수용되는 경우에도 해당 시설에서 급식이 제공되므로 중복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이 중단됩니다.
꿈나무카드의 부적절한 사용도 중단 사유가 됩니다. 주류나 담배 구매 시도, 타인에게 카드 양도, 현금화 시도 등이 적발되면 경고 후 재발 시 지원이 중단됩니다. 또한 허위 정보로 신청한 것이 밝혀지면 즉시 지원이 중단되고, 이미 지원받은 금액을 반환해야 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차이 및 추가 지원
아동급식 지원사업은 중앙정부의 기본 지침에 따라 운영되지만, 실제 세부 내용은 지역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중앙정부 기준보다 넓은 대상을 지원하거나, 지원 금액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지역은 중위소득 70%까지 확대하거나, 1식당 지원 금액을 12,000원으로 인상하는 등 자체 예산으로 추가 지원합니다.
서울시의 경우 일부 자치구에서는 주말 및 공휴일 급식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방학 중에는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거나, 식재료 꾸러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카페나 북카페 등과 연계하여 급식 장소를 확대하는 지역도 있습니다.
경기도는 농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병행하여 아동급식 가정에 신선한 농산물을 정기적으로 배송하기도 합니다. 강원도 일부 지역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급식 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아동 급식을 동시에 해결하고 있습니다.
지역별 세부 내용은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나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신청 시기나 우선순위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거주 지역의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아동급식 지원 신청은 언제까지 해야 하나요?
아동급식 지원은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예산 소진 시 대기자로 등록되며, 다음 예산 편성 시 우선 지원됩니다. 방학이 시작되기 전이나 새 학기 시작 전에 신청하면 즉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꿈나무카드 잔액은 다음 달로 이월되나요?
꿈나무카드 잔액 이월 여부는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일부 지역은 당월 미사용 잔액이 다음 달로 이월되지만, 일부 지역은 매월 초기화됩니다. 카드 발급 시 안내받은 내용을 확인하거나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18세 이상이지만 고등학교 재학 중이면 지원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만 18세가 되더라도 고등학교 재학 중이라면 졸업할 때까지 계속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재학증명서를 제출하여 재학 사실을 증명하면 됩니다.
❓ 아동급식 지원과 학교 급식은 중복으로 받을 수 있나요?
학교 급식은 학기 중 점심 시간에 제공되며, 아동급식 지원은 저녁이나 주말, 방학 중 급식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중복 지원이 아니라 보완적인 관계입니다. 학교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시간대에 아동급식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사 후 새로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기존 지역의 지원은 자동으로 중단되므로, 이사 즉시 새로운 지역에서 신청하여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 주민등록 이전 신고와 함께 아동급식 재신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