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 육아 과정에서 올바른 영양 섭취와 건강관리는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정부는 영양 측면에서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하며, 온라인 영양교육센터와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건강정보 자료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건강 도서실의 신청방법과 자격조건을 자세히 안내합니다.
건강 도서실이란 무엇인가
건강 도서실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자료실입니다. 영양플러스 온라인 영양교육센터와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가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임신부터 영유아 시기까지 필요한 영양교육 자료와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자료실은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개별 맞춤형 영양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실질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합니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기준으로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디지털 건강정보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에서는 건강한 임신 준비 가이드라인을 대국민용 안내서, 리플릿,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며, 임신·출산 모바일앱 ‘아이마중’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자료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건강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원 대상 및 자격조건
영양플러스 사업과 건강 도서실 서비스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구의 임산부와 영유아 중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대상자를 우선 지원합니다. 2026년 기준 4인 가구 중위소득 80%는 약 519만 6천원입니다. 대상자 선정을 위해서는 사업 운영 보건소 관할 지역 내 거주, 소득 기준 충족, 영양위험요인 보유라는 세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영양위험요인에는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부족 등이 포함됩니다. 다만 임신부의 경우 소득 기준을 충족하면 영양위험요인 검사를 생략할 수 있어 지원 접근성이 높습니다. 대상자 유형별로 자격기간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영아는 생후 12개월까지, 유아는 생후 1세부터 5세까지, 임신부·출산부·수유부는 해당 구분별로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가구원 수 | 기준중위소득 100% | 기준중위소득 80% |
|---|---|---|
| 2인 가구 | 3,761,032원 | 3,008,826원 |
| 3인 가구 | 4,821,763원 | 3,857,410원 |
| 4인 가구 | 6,494,738원 | 5,195,790원 |
| 5인 가구 | 7,555,019원 | 6,044,015원 |
지원 내용과 혜택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한 건강 도서실 이용자는 세 가지 주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첫째, 영양상태 평가로 신체계측, 혈중 헤모글로빈 검사, 24시간 식이조사를 실시하여 개인별 영양상태를 정확히 파악합니다. 둘째, 월 1회 이상 집단교육·개인상담·가정방문 형태의 영양교육을 제공받습니다. 셋째, 영양위험요인이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6종의 보충식품패키지를 지급합니다.
보충식품에는 감자, 달걀, 당근, 쌀, 우유, 검정콩, 김, 미역, 닭가슴살통조림, 귤·오렌지주스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식품은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하여 패키지 형태로 구성되어 매월 제공됩니다. 영양교육은 보건소의 지역특성 및 대상자 특성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온라인 영양교육센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 자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과 절차
건강 도서실 서비스와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를 원하는 경우 거주지역 관할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합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로는 참여 신청서 및 영양평가 양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증, 보험료 납입영수증이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합니다. 임산부의 경우 산모수첩 또는 의사진단서가 필요합니다.
서류 제출 후에는 혈액검사, 신체검사, 식사섭취조사 등 영양위험요인 평가를 받게 됩니다. 평가 결과 영양위험요인이 확인되면 대상자로 선정되어 영양교육과 보충식품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자료실은 사업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접근할 수 있지만, 맞춤형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은 선정된 대상자에게만 제공됩니다.
온라인 자료실 이용방법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와 영양플러스 온라인 영양교육센터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건강정보 플랫폼입니다.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에서는 건강한 임신 준비 가이드라인, 대국민용 안내서, 리플릿, 교육 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영양플러스 온라인 영양교육센터에서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관리에 특화된 교육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온라인 자료실은 임신 준비 단계부터 영유아 양육까지 각 시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단계적으로 제공합니다. 영양교육 자료뿐만 아니라 건강검진, 예방접종, 성장발달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 정보도 포함되어 있어, 육아 과정에서 궁금한 사항을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임신·출산 모바일앱 ‘아이마중’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도 관련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6년 변경사항과 추가 지원
2026년 보건복지부는 임산부와 영유아 지원 정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가 2025년 11개소에서 2026년 13개소로 증가하여 정서적 지원 접근성이 향상되었습니다. 필수 가임력 검사 지원 대상은 35만 9천명으로 확대되었으며, 출생 아동에게는 200만원 이상의 첫만남이용권이 지급됩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2026년 안내 자료가 새롭게 공개되어 더욱 체계적인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보건소에 임신 신고를 하면 표준모자보건수첩(임산부수첩, 아기수첩)을 배부받으며, 임신 16주 이상 등록 임산부에게는 철분제 5개월분, 임신 전후 3개월분의 엽산제가 지원됩니다. 이러한 지원 프로그램은 복지로 웹사이트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 및 추가 정보
건강 도서실과 영양플러스 사업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거나 신청을 원하는 경우 보건복지콜센터 129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지역별 세부 운영 내용과 신청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044-202-2835)에서도 사업 전반에 대한 문의를 받고 있습니다.
온라인으로는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 복지로, 정부24 등의 플랫폼을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일부 서비스는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서울시 거주자의 경우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에서 7종의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책은 수시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영양플러스 사업 신청 자격이 어떻게 되나요?
사업 운영 보건소 관할 지역 내 거주자 중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이면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부족 중 하나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보유한 임산부 및 만 5세 이하 영유아가 대상입니다. 임신부는 소득 기준만 충족하면 영양위험요인 검사를 생략할 수 있습니다.
❓ 2026년 4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80%는 얼마인가요?
2026년 4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100%는 649만 4,738원이며, 80% 기준은 약 519만 6천원입니다. 이는 2025년 대비 6.51% 인상된 금액으로 역대 최대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 영양플러스 사업에서 제공하는 보충식품은 무엇인가요?
감자, 달걀, 당근, 쌀, 우유, 검정콩, 김, 미역, 닭가슴살통조림, 귤·오렌지주스 등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한 6종의 식품패키지가 매월 제공됩니다.
❓ 온라인 건강 도서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나요?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와 영양플러스 온라인 영양교육센터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맞춤형 영양상담과 교육 프로그램, 보충식품 지원은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경우에만 받을 수 있습니다.
❓ 영양플러스 사업은 얼마나 오래 지원받을 수 있나요?
영아는 생후 12개월까지, 유아는 생후 1세부터 5세(72개월)까지, 임신부·출산부·수유부는 해당 구분별로 6개월에서 12개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기간은 대상자 유형에 따라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