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 관련 공무원은 국토의 위치 기준을 설정하고 토지 정보를 관리하는 전문직 공무원입니다.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나뉘며, 국가직은 측지직으로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근무하고, 지방직은 지적직으로 시·군·구청에서 근무합니다. 각 직렬마다 담당 업무와 시험 과목이 다르며, 관련 자격증이 필수 응시 요건인 경우가 많아 미리 준비가 필요합니다.
측량 관련 공무원은 일반 행정직과 달리 측량, 지적, 부동산 등 전문 지식이 요구되는 기술직 공무원입니다. 외근이 많고 현장 업무가 많은 편이지만, 전문성을 인정받아 안정적인 공직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26년 기준 공무원 봉급은 3.5% 인상되었으며, 7~9급 저연차 공무원은 총 6.6% 인상되어 9급 1호봉 기준 월 286만원 수준입니다.
측량직 공무원의 종류와 차이
측량 관련 공무원은 크게 국가직 측지직과 지방직 지적직으로 나뉩니다. 측지직은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근무하며 국가 측량 기준을 설정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반면 지적직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근무하며 토지 정보 관리와 민원 업무를 처리합니다.
측지직 공무원은 세계측지계, 측량기준점 등을 통해 국가기준점을 구축하고 관리하며, 국가기본도 구축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합니다. 국토 측량부터 국토 위치기준 체계 설정, 국토 현상에 관한 기록과 보존 등의 업무를 맡습니다. 전문성이 높은 직렬이기 때문에 주로 경력경쟁채용 방식으로 선발되며, 측량 관련 학위나 경력이 요구됩니다.
지적직 공무원은 지적측량, 토지이동, 부동산 실거래, 도로명주소, 공시지가, 지적재조사, 공유재산 관리 등 지적 및 부동산에 관한 업무에 종사합니다. 도청, 시청, 군청, 구청의 지적과, 토지정보과, 민원과, 도시계획과, 건축과 등에서 근무하며, 지적측량검사, 토지이동, 부동산 실거래, 지적측량, 공시지가, 지적재조사, 도로명주소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대부분의 업무 특성상 외근이 많은 편이며, 운전면허가 없는 경우 업무에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지적직 공무원 시험 과목과 응시자격
지방직 9급 지적직 공무원 시험은 공통과목 3과목과 전문과목 2과목으로 구성됩니다. 공통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이며, 전문과목은 지적측량과 지적전산학개론입니다. 각 과목은 현재 20문항씩 출제되며, 2027년부터는 국어, 영어, 전문과목의 출제 문항수가 25문항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 구분 | 과목 | 비고 |
|---|---|---|
| 공통과목 | 국어, 영어, 한국사 | 2027년부터 한국사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으로 대체 |
| 전문과목 | 지적측량, 지적전산학개론 | 2027년부터 각 25문항으로 증가 |
| 응시자격 | 지적산업기사 이상 | 자격증 필수 |
지적직 공무원 응시를 위해서는 지적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이 필수입니다. 지적산업기사 자격증이 없으면 아예 응시가 불가능하므로, 공무원 시험 준비와 함께 자격증 취득을 병행해야 합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지적기술사, 지적기사, 지적산업기사, 지적기능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산업기사, 측량기능사 등이 있습니다.
지적직 공무원은 자격증이 필수 요건이기 때문에 경쟁률은 일반 행정직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5대 1에서 20대 1 수준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역이나 모집 인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국가직은 지적직을 선발하지 않으며 지방직에서만 선발하고,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9급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7급은 서울특별시 등 일부 지역에서만 종종 선발됩니다.
측지직 공무원 선발 방식과 응시자격
측지직 공무원은 일반 공개경쟁채용이 아닌 경력경쟁채용 방식으로 선발됩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필요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채용공고를 내며, 주로 8급 또는 7급으로 선발됩니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직렬이기 때문에 측량 관련 학위나 실무 경력이 응시 자격 요건으로 제시됩니다.
과거 채용공고를 보면, 측지 분야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이거나 관련 분야 실무 경력이 있는 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구체적인 응시 자격은 채용공고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국토지리정보원 홈페이지나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공고를 확인해야 합니다. 시험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으로 진행되며, 필기시험 과목은 채용공고에 명시됩니다.
측지직 공무원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근무하며, 국가 측량 기준점 구축 및 관리, 국가기본도 제작, 국토 위치 정보 체계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일반 행정직이나 지적직과는 달리 국가 차원의 측량 정책과 기준을 다루기 때문에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됩니다. 측량 및 지리정보 관련 학문적 배경과 실무 경험이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측량직 공무원의 주요 업무
측지직 공무원은 국토의 위치 기준을 설정하는 핵심 업무를 담당합니다. 세계측지계를 기반으로 한 국가기준점을 구축하고 관리하며, 이를 바탕으로 모든 측량 활동의 기준이 되는 국가기본도를 제작합니다. GPS 기준국 운영, 수준점 관리, 삼각점 유지보수 등의 업무도 포함됩니다. 또한 국토 위치정보 체계를 운영하고, 국토 공간 정보를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는 작업도 수행합니다.
지적직 공무원은 민원 현장에서 직접 토지를 측량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담당합니다. 지적측량은 토지의 경계를 확정하고 면적을 산정하는 작업으로, 토지 소유권 보호와 부동산 거래의 기초가 됩니다. 토지이동 업무는 토지의 분할, 합병, 지목 변경 등을 처리하며,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접수 및 검증도 담당합니다. 공시지가 조사 및 산정, 도로명주소 부여 및 관리,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등도 중요한 업무입니다.
측량 관련 공무원은 업무 특성상 외근이 많습니다. 특히 지적직 공무원은 현장에서 직접 토지를 측량하거나 경계를 확인하는 일이 잦아 운전면허가 필수적입니다. 측량 장비를 다루는 기술과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 필요합니다.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현장 업무를 수행해야 하므로 체력적으로도 준비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문 기술직으로서 안정적인 근무 환경과 경력 개발 기회가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26년 시험 일정과 준비 방법
2026년 국가공무원 및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세부 일정은 2026년 1월 초에 공고될 예정입니다. 시험별·직렬별 선발인원, 응시자격, 시험과목, 시험일 등을 포함한 상세 정보는 전자관보,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안내됩니다. 지방직 지적직의 경우 각 지자체별로 채용 공고가 별도로 나오므로, 거주 지역이나 희망 근무 지역의 채용 일정을 확인해야 합니다.
측량직 공무원 시험 준비는 자격증 취득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지적직의 경우 지적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이 필수이므로, 아직 자격증이 없다면 먼저 자격증 시험을 준비해야 합니다. 자격증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연 2회 정도 시행되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됩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공무원 시험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공무원 시험 준비 과정에서는 공통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와 전문과목인 지적측량, 지적전산학개론을 균형 있게 공부해야 합니다. 2027년부터는 한국사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되므로, 미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을 취득해 두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전문과목은 자격증 준비 과정에서 이미 학습한 내용이 많으므로, 기출문제 위주로 복습하며 공무원 시험 스타일에 맞춰 준비하면 됩니다.
측량직 공무원의 근무 환경과 보수
측량직 공무원의 근무 환경은 직렬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측지직은 국토지리정보원 본원이나 지역본부에서 근무하며, 주로 실내 업무와 현장 조사가 병행됩니다. 지적직은 시·군·구청의 해당 부서에서 근무하며, 민원 응대와 현장 측량이 주요 업무입니다. 두 직렬 모두 외근이 많은 편이며, 특히 지적직은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현장 업무를 수행해야 합니다.
2026년 기준 공무원 봉급은 전년 대비 3.5% 인상되었으며, 7~9급 저연차 공무원은 추가로 3.1%가 인상되어 총 6.6% 인상되었습니다. 9급 1호봉 기준 월 봉급은 약 286만원 수준이며, 여기에 각종 수당이 추가됩니다. 측량직 공무원도 일반직 공무원과 동일한 봉급표를 적용받으며, 야근수당, 출장비, 차량유지비 등 업무 특성에 따른 추가 수당이 지급됩니다.
측량직 공무원은 전문 기술직으로 인정받아 승진 기회도 열려 있습니다. 경력을 쌓으면 상위 직급으로 승진할 수 있으며, 관련 분야 전문성을 살려 정책 업무나 관리 업무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측량 및 지적 분야는 민간 부문에서도 수요가 있어, 공직 퇴직 후에도 관련 분야에서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관련 자격증과 경력 개발
측량 관련 자격증은 공무원 시험 응시 자격뿐만 아니라 업무 수행 능력을 인정받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지적 분야 자격증으로는 지적기술사, 지적기사, 지적산업기사, 지적기능사가 있으며, 측량 분야 자격증으로는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술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기사, 측량 및 지형공간정보산업기사, 측량기능사가 있습니다. 모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며, 연 1~2회 정기 시험이 있습니다.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도 상위 자격증을 취득하면 승진이나 업무 배치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사나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전문성을 인정받아 보다 중요한 업무를 맡거나 관리직으로 승진할 기회가 늘어납니다. 또한 관련 분야 교육 프로그램이나 학회 활동에 참여하여 최신 기술과 정책 동향을 파악하는 것도 경력 개발에 도움이 됩니다.
측량 및 지적 분야는 기술 발전이 빠른 분야입니다. 드론 측량, 3D 스캐닝, GIS(지리정보시스템) 등 새로운 기술이 계속 도입되고 있으며, 공간정보 관련 법령과 정책도 자주 개정됩니다. 따라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도 지속적인 학습과 기술 습득이 필요합니다. 정부에서는 공무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부 전문 교육기관의 교육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 측량직 공무원과 지적직 공무원은 같은가요?
측량직이라는 공식 명칭의 공무원은 별도로 없으며, 측량 관련 공무원은 국가직 측지직과 지방직 지적직으로 구분됩니다. 측지직은 국토지리정보원에서 국가 측량 기준을 관리하고, 지적직은 지자체에서 토지 정보와 부동산 업무를 담당합니다.
❓ 지적직 공무원 시험에 자격증이 꼭 필요한가요?
네, 지적직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려면 지적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이 필수입니다. 자격증이 없으면 아예 응시가 불가능하므로, 공무원 시험 준비 전에 먼저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지적산업기사, 지적기사, 측량산업기사 등이 있습니다.
❓ 측지직 공무원은 어떻게 선발되나요?
측지직 공무원은 일반 공개경쟁채용이 아닌 경력경쟁채용 방식으로 선발됩니다. 국토지리정보원에서 필요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채용공고를 내며, 측량 관련 학위나 실무 경력이 응시 자격으로 요구됩니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 지적직 공무원의 경쟁률은 어느 정도인가요?
지적직 공무원은 지적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이 필수 요건이기 때문에 일반 행정직에 비해 경쟁률이 낮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5대 1에서 20대 1 수준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역이나 모집 인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 측량직 공무원은 외근이 많나요?
네, 측량직 공무원은 업무 특성상 외근이 많은 편입니다. 특히 지적직 공무원은 현장에서 직접 토지를 측량하거나 경계를 확인하는 일이 잦아 운전면허가 필수적입니다. 측지직도 국가기준점 관리 등을 위해 현장 조사를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현장 업무를 수행해야 하므로 체력적 준비가 필요합니다.